▲ 가수 보아.(사진제공=뉴시스) 가수 보아가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2일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가수 보아가 다음주 촬영을 진행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보아는 이로써 박신혜, 지성에 이어 세 번째 게스트로 '삼시세끼'에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삼시세끼'의 나영석 PD는 보아를 섭외하게 된 이유에 대해 "보아가 궁금했다"며 "보아는 누구도 누려보지 못한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20대 후반의 평범한 여자의 모습도 가지고 있을 것"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또 그는 "인간 보아, 자연스러운 보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달 말 방송 예정으로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