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오는 24일 공개강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06-04 16:25:53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정신보건센터가 오는 24일 오전 10~낮 12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아동청소년의 학업 수행능력 저하의 다양한 원인과 개입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학부모와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공부가 힘든 아이들 ▲공부, 왜 안될까? ▲공부, 이렇게 해보자! 등으로 진행된다.

공개강좌에는 강동정신건강의학과 원장 김영화 , 사과나무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심진현 , 강동구정신보건센터장 및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인 이소희씨 등 3인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공부가 힘든 아이들에 대한 다양한 원인과 양육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자세한 문의·신청은 구 정신보건센터(02-471-3223·홈페이지 www.happygd.or.kr)로 하면 되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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