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최근 중회의실에서 앞으로의 ‘한마음체육대회’발전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 발전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5월13일 개최된 한마음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관계자들을 위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토론을 실시했다.

성임제 의장은 “2015 서울특별시 구의회 의원 한마음체육대회에서 약 1200여명의 서울시 구의원들과 사무국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과 정당을 초월해 한마음이 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러한 화합의 장을 계기로 서울시 구의원들은 서로 소통하고 단합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철 강동구의회 부의장과 김승애 노원구의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