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섬지역 찾는 희망복지상담실 운영
진용수
jys@siminilbo.co.kr | 2015-06-09 17:02:52
소외계층 불편 사항도 접수·처리… 복지행정 실천
[진도=진용수 기자]전남 진도군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주민편의와 소외 계층의 맞춤형 복지급여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을 이달부터 운영 중이다.
특히 조도면의 경우 섬 지역 특성상 희망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지역민에게 원스톱 복지서비스 실현 및 복지서비스 제도 알리기로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복지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소외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 발굴을 위해 복지담당과 실무자 등이 선박을 이용, 39개 섬마을 직접 방문해 현장접수를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 급여제도 제도개편에 따른 복지 대상자 확대와 신규신청 대상자에 대한 신청서 접수를 자택이나 마을회관에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의 불편 사항도 접수받아 처리하는 등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로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 강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 운영 등 발로 뛰는 복지현장 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복지체감도 향상을 통해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관련 사항 문의는 군 기획조정실 홍보담당(061-540-3033)으로 하면 된다.
[진도=진용수 기자]전남 진도군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군은 주민편의와 소외 계층의 맞춤형 복지급여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을 이달부터 운영 중이다.
특히 조도면의 경우 섬 지역 특성상 희망복지상담실 운영을 통해 지역민에게 원스톱 복지서비스 실현 및 복지서비스 제도 알리기로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맞춤형 복지 급여제도 제도개편에 따른 복지 대상자 확대와 신규신청 대상자에 대한 신청서 접수를 자택이나 마을회관에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소외계층의 불편 사항도 접수받아 처리하는 등 다양한 복지욕구 해소로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 강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실 운영 등 발로 뛰는 복지현장 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복지체감도 향상을 통해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관련 사항 문의는 군 기획조정실 홍보담당(061-540-30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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