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부의장 감사패 받아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5-06-10 16:54:36
서울시립대 '동대문구 테마 벽화마을 사업' 기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시의회는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이 지난 9일 서울시립대학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 부의장은 서울시립대학교가 주관한 ‘동대문구 테마가 있는 벽화마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았다.
김 부의장은 “지역과 주민 그리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진 벽화마을 사업에 대해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도 “벽화마을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서울시립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것으로 실제 숨은 공로자들”이라고 공로를 지역주민들과 시립대학생들에게 돌렸다.
그는 또 “벽화작업은 단순히 벽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며, 지역내의 발전 동력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의 불완전성, 지역의 불안정성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동대문구를 비롯해 시의 여러자치구에서 벽화마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벽화 주제의 차별성 부족, 사후 관리 부족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만큼 이를 보완해나가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부의장은 “벽화마을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시와 전문가집단 등과 유기적인 논의를 통해서 장점과 순기능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시의회는 김인호 부의장(새정치민주연합·동대문구3)이 지난 9일 서울시립대학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0일 시의회에 따르면, 김 부의장은 서울시립대학교가 주관한 ‘동대문구 테마가 있는 벽화마을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감사패를 받았다.
김 부의장은 “지역과 주민 그리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진 벽화마을 사업에 대해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도 “벽화마을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서울시립대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것으로 실제 숨은 공로자들”이라고 공로를 지역주민들과 시립대학생들에게 돌렸다.
그는 또 “벽화작업은 단순히 벽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며, 지역내의 발전 동력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의 불완전성, 지역의 불안정성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동대문구를 비롯해 시의 여러자치구에서 벽화마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벽화 주제의 차별성 부족, 사후 관리 부족 등도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만큼 이를 보완해나가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 부의장은 “벽화마을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 시와 전문가집단 등과 유기적인 논의를 통해서 장점과 순기능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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