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신고는 '109'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5-06-11 17:25:18

복지부, 기존번호 변경

[시민일보=여영준 기자]'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신고 콜센터(핫라인)' 전화번호가 변경됐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핫라인 번호를 기존 043-719-7777에서 '109'로 바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의 협조를 받아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조치다.

109로 바뀌면 이용자가 내야 하는 통신비나 지역번호를 눌러야 하는 불편함은 사라진다. 메르스 상담전화는 24시간 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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