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수원시의장,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방문·격려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15-06-15 17:32:13
"메르스 사라질때까지 지원을"
▲ 수원시 장안구 보건소에 마련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한 김진우 의장(중앙 오른쪽)의 모습.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의회가 15일 수원시 메르스 비상대책본부를 방문, 메르스 대응체계 전반과 방역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김진우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메르스 질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적극적으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메르스 확진자 4명, 모니터링 대상자 123명, 해제자 6명(지난 14일 기준)인 가운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염태영 시장의 총괄지휘아래 민관 합동 비상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김진우 의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메르스 질병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적극적으로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메르스 확진자 4명, 모니터링 대상자 123명, 해제자 6명(지난 14일 기준)인 가운데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염태영 시장의 총괄지휘아래 민관 합동 비상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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