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회계연도 결산승인안·조례안 심사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가 18일부터 오는 7월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정례회를 개최해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및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처리한다.

회기 첫날인 18일 구의회는 오전 10시30분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외국어고등학교 특목고 지정취소 철회촉구 결의안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의 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19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구정질문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받게 되며, 행정기획위원회에 상정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하게 된다.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친 조례안을 최종 처리하게 되고, 운영위원회에서는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처리한다.

오는 22~23일은 상임위원회별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201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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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25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게 되며, 오는 26일~7월1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201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심사하게 된다.

구의회는 마지막 날인 오는 7월2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201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승인 후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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