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UHD, 정보통신분야 중요 아이템”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 2015-06-29 16:01:30
"2018년 평창올림픽 지상파 UHD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 조성할 것"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9일 “UHD는 우리나라가 성장할 수 있는 정보통신분야의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SBS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UHD도 HD와 마찬가지로 방송의 한 방식이 되기 때문에 방송은 국민들이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보고 계시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 지상파 UHD 단계적 도입에 맞춰 주파수를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2018년 평창올림픽을 지상파 UHD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희가 발표한 KICT라는 기본 전략이 있는데 거기에 9대 전략 중의 하나로 UHD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사들, 특히 지상파 방송사들이 UHD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때 여기에 맞춰 저희가 환경, 특히 주파수를 공급하겠다고 하는 게 기본적 입장”이라며 “옛날 아날로그로 방송하다가 디지털로 방송이 전환됐는데 그때 전환한 일정이나 방법이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매우 잘했다고 주목을 받고 있고, 많은 개발도상국이 전수해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HD에서 UHD로 전환하는 것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저희가 아주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고 진행을 해서 과정을 소화를 해야 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추가 주파수가 필요한데, 그러한 주파수를 어느 대역에서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뜨거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瀜mhz 대역에서 이 주파수 사용을 원하고 있는 것이 방송측 입장이고, 요즘 데이터 중심요금제 등으로 인해 데이터를 이동통신에서 소요하는 양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서 주파수 공급도 이동통신 요금으로 매우 부족한 형편”이라며 “이것을 잘 조화시켜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있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러분들과 논의를 해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UHD도 HD와 마찬가지로 방송의 한 방식이 되기 때문에 방송은 국민들이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보고 계시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 지상파 UHD 단계적 도입에 맞춰 주파수를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2018년 평창올림픽을 지상파 UHD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일보=전용혁 기자]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9일 “UHD는 우리나라가 성장할 수 있는 정보통신분야의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오전 SBS <한수진의 SBS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UHD도 HD와 마찬가지로 방송의 한 방식이 되기 때문에 방송은 국민들이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보고 계시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 지상파 UHD 단계적 도입에 맞춰 주파수를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2018년 평창올림픽을 지상파 UHD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저희가 발표한 KICT라는 기본 전략이 있는데 거기에 9대 전략 중의 하나로 UHD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HD에서 UHD로 전환하는 것을 해야 하는데 이것도 저희가 아주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고 진행을 해서 과정을 소화를 해야 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추가 주파수가 필요한데, 그러한 주파수를 어느 대역에서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뜨거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瀜mhz 대역에서 이 주파수 사용을 원하고 있는 것이 방송측 입장이고, 요즘 데이터 중심요금제 등으로 인해 데이터를 이동통신에서 소요하는 양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서 주파수 공급도 이동통신 요금으로 매우 부족한 형편”이라며 “이것을 잘 조화시켜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있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여러분들과 논의를 해가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그는 “UHD도 HD와 마찬가지로 방송의 한 방식이 되기 때문에 방송은 국민들이 여러 가지 방식을 통해 보고 계시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 지상파 UHD 단계적 도입에 맞춰 주파수를 차질 없이 공급할 계획”이라며 “국민들이 2018년 평창올림픽을 지상파 UHD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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