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中企 해외시장 개척 적극 도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07-02 15:14:52
區, 10월 열리는 '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전시회' 참가 기업 지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10월15일부터 열리는 ‘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중 8곳을 선정해 부스 설치비용 300여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오는 13일까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총 8개 업체를 선정, 3000만원의 범위에서 기업당 3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회에 설치되는 9㎡ 규모의 부스 설치 비용은 600여만원으로, 인포데스크, 전기소켓, 캐비닛 등의 비품비도 포함된다.
모집대상은 ▲전자 ▲가전제품 ▲건축자재 ▲철물 ▲기계설비 등을 취급하는 지역내 중소기업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가족기업으로 등록된 업체다. 단 가족기업이 아닐 경우 사업 신청시 가족기업 등록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지원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원 등 구비 서류를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술이 있지만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또는 자세한 문의는 구 지역경제과(02-860-2865)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10월15~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 전시회’는 24만개 이상의 해외 우수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전자전기, 건축자재, 기계설비 등의 다양한 상품 부스가 운영된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10월15일부터 열리는 ‘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 중 8곳을 선정해 부스 설치비용 300여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오는 13일까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총 8개 업체를 선정, 3000만원의 범위에서 기업당 300여만원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회에 설치되는 9㎡ 규모의 부스 설치 비용은 600여만원으로, 인포데스크, 전기소켓, 캐비닛 등의 비품비도 포함된다.
모집대상은 ▲전자 ▲가전제품 ▲건축자재 ▲철물 ▲기계설비 등을 취급하는 지역내 중소기업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가족기업으로 등록된 업체다. 단 가족기업이 아닐 경우 사업 신청시 가족기업 등록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술이 있지만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또는 자세한 문의는 구 지역경제과(02-860-2865)로 하면 된다.
한편 오는 10월15~19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추계 수출입 상품 전시회’는 24만개 이상의 해외 우수기업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전자전기, 건축자재, 기계설비 등의 다양한 상품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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