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2015 세입·세툴 추경안등 심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07-02 17:48:49
예결특위 구성··· 추경안 168억 오는 10일까지 심사키로
▲ 송만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가 오는 10일까지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1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15년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는 강남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일반회계 167억5400만원, 특별회계 6300만원 총 168억1700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제241회 정례회에서 송만호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한용대 의원을 부의원장으로 선출했으며 김병호·이재진·이관수·최민숙·문백한·김광심·이인화·서경원·여선웅 의원 등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11명의 의원을 결산위원으로 구성했다.
▲ 한용대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의 예비심사를 거친 '2014 회계연도 결산안'과 '201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201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안'에 대한 최종 심사를 오는 7~10일 진행하고 1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할 방침이다.
송만호 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제도에 따른 복지 급여, 이면도로 및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등 주민편익과 공공복리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추경예산안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추경안에 편성된 사업예산이 당해 연도 사업시행 중 예상치 못한 사업인지 또는 불요불급한 사업인지 등 적정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것"이며 "구민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 모두 함께 고민하며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한용대 의원은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서 30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의견을 빠르게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소통을 통해 이번 예결특위가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심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는 강남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일반회계 167억5400만원, 특별회계 6300만원 총 168억1700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제241회 정례회에서 송만호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한용대 의원을 부의원장으로 선출했으며 김병호·이재진·이관수·최민숙·문백한·김광심·이인화·서경원·여선웅 의원 등 각 상임위별로 추천된 11명의 의원을 결산위원으로 구성했다.
송만호 위원장은 "예결특위 위원장으로서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에 있어 7월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제도에 따른 복지 급여, 이면도로 및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등 주민편익과 공공복리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예산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추경예산안이 비록 규모는 작지만 추경안에 편성된 사업예산이 당해 연도 사업시행 중 예상치 못한 사업인지 또는 불요불급한 사업인지 등 적정성과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것"이며 "구민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합리적인 예산안이 될 수 있도록 예결특위 위원 모두 함께 고민하며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선출된 한용대 의원은 "예결특위 부위원장으로서 30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의 의견을 빠르게 정확하게 해결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지속적인 정보교환과 소통을 통해 이번 예결특위가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심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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