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FC 서울 잔류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7-03 22:28:28
최용수 감독은 최근 중국 장쑤 세인티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친정 팀 서울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최용수 감독은 아낌 없는 응원을 펼쳐주는 팬들과 자신을 믿고 따라준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팀에 잔류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즌 중인만큼 거취를 빨리 정하는 것이 최선의 예의라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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