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윤재 의원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가 최근 실시된 제22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신윤재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연후 의원을 선출하고‘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심사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는 박찬호, 김용철, 송명화, 김영철, 황주영, 신무연 의원이 선출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4578억원 규모의 '2014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심도있게 심사한다. ▲ 김연후 의원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기금결산보고서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오는 1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신윤재 위원장은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심사는 2016년도 예산편성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부위원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형식적·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꼼꼼히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있는 강동구의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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