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상임위별 상정 조례안 5건 처리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5-07-16 17:12:54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 기획행정위원회 및 복지건설위원회는 최근 개회한 제190회 임시회 중에 구 주요시설 현장 방문을 진행중이다.

구의회에 따르면 16일은 기획행정위원회 및 복지건설위원회 위원 전체가 함께 지역내 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시작으로 동의초등학교 빗물 저류조, 악스코리아, 광장빗물펌프장, 자양빗물펌프장 순으로 방문했으며 수방시설 등을 점검했고, 17일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광진구 추모의 집 효원납골공원에 방문해 이용시설 및 이용실적 등을 확인하고 광진구 주민의 효원납골공원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구의회는 지난 14~15일 상임위별 상정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재정계획·공시 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1회용품 사용규제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부과 및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총 5건이다.

이번에 상정된 조례안은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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