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잘 됐으면 좋겠다’ 이복동생 김주나 응원... 김주나 신상털기 의식? 페이스북 폐쇄.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7-22 20:07:40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 김수현 /뉴시스
배우 김수현의 이복 동생으로 알려진 가수 김주나가 22일 페이스북을 폐쇄했다.
이는 최근 여러 매체가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 여동생이라고 보도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말하기 어려운 가정사의 비밀이 있다는 이야기도 돌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도로 김주나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네티즌들이 김주나의 사진과 이야기들을 온라인상에 퍼트리기 시작했으며, 페이스북 페쇄도 이러한 ‘신상털기’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2012년 4월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월세집에서 전세집으로 옮긴 사실과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당시 김수현은 "원래 굉장히 내성적이라 눈도 잘 못 마주치고 말도 잘 못해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하기 위해 연극을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연기를 보여줄 때 쾌감이 너무 좋아 이 일을 계속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연기생활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우리가 월세로 살고 있다가 얼마 전 전세집으로 이사를 했다. 20년 만에 전세로 옮겼다. 어머니께서 너무나 행복해 하시더라. 나중에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살 수 있는 멋드러진 집을 장만해 드리고 싶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은 맞지만 따로 왕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주나가 일을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덧붙였다.
김주나와 김수현의 가족 관계는 21일 김주나가 부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OST '너없이 어떻게'가 공개되며 알려졌다.
그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왔던 김주나는 '상류사회'의 OST 파트3의 수록곡 '너 없이 어떻게'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선보이며 이별한 연인의 마음을 그려낸 발라드 곡을 불렀다.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이는 최근 여러 매체가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부른 가수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 여동생이라고 보도하면서, 이들의 관계에 말하기 어려운 가정사의 비밀이 있다는 이야기도 돌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도로 김주나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네티즌들이 김주나의 사진과 이야기들을 온라인상에 퍼트리기 시작했으며, 페이스북 페쇄도 이러한 ‘신상털기’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2012년 4월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월세집에서 전세집으로 옮긴 사실과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당시 김수현은 "원래 굉장히 내성적이라 눈도 잘 못 마주치고 말도 잘 못해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하기 위해 연극을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연기를 보여줄 때 쾌감이 너무 좋아 이 일을 계속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연기생활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우리가 월세로 살고 있다가 얼마 전 전세집으로 이사를 했다. 20년 만에 전세로 옮겼다. 어머니께서 너무나 행복해 하시더라. 나중에 언젠가는 우리 가족이 살 수 있는 멋드러진 집을 장만해 드리고 싶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은 맞지만 따로 왕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주나가 일을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응원을 덧붙였다.
김주나와 김수현의 가족 관계는 21일 김주나가 부른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의 OST '너없이 어떻게'가 공개되며 알려졌다.
그동안 연습생 생활을 해왔던 김주나는 '상류사회'의 OST 파트3의 수록곡 '너 없이 어떻게'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를 선보이며 이별한 연인의 마음을 그려낸 발라드 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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