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구재이에게 프로포즈 후 키스신 펼쳐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7-24 20:51:27
2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라스트'는 포박된 장태호(윤계상 분)가 "350억을 날렸다. 그게 내가 죽는 이유다"라는 대사로 시작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펀드매니저인 장태호는 연인인 윤정민(구재이)에게 해외로 나가자는 말과 함께 프러포즈를 한다.
이후 윤정민은 "다음 프러포즈는 제대로 된 분위기에서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장태호를 웃게 한다.
한편 '라스트'는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 튀는 서열싸움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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