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위, 풍수해 대비 주요시설 방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5-07-29 17:14:13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의회(의장 김명조) 안전관리특별위원회(이하 안전특위)는 집중호우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지난 28일 지역내 주요시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김희서 위원장, 정동순 부위원장, 박칠성, 서호연, 이호대, 박평길, 박종여 위원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집중호우, 폭설 등 자연재해는 물론, 승강기, 학교통학로 등 일상 생활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까지 주민들이 실제생활에 맞닿아 있는 작은 부분부터 면밀히 검토하고 챙기겠다”며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인명피해 및 재산상의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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