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대사증후군 진단검사·상담
이지수
js@siminilbo.co.kr | 2015-08-17 17:28:17
신정6동주민센터 등 확대 실시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운영하던 대사증후군 진단검사 및 상담을 목5동 평생건강관리센터와 신정6동 주민센터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역주민들이 대사증후군을 검사와 상담 및 관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목5동 평생건강관리센터와 신정6동 주민센터에서 이와 관련된 검사·상담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검사 및 건강 상담뿐 아니라 추후관리까리 하는 원스톱 건강서비스로 이뤄진다.
먼저 허리둘레, 혈압, 중성지방, 혈당, HDL-콜레스테롤 등을 확인하는 진단검사와 체지방량, 골격근량, 복부지방률 등을 알아보는 체성분 측정이 실시된다.
이후 검사 결과에 따라 식습관 개선 및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운동, 영양,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대한 맞춤 상담이 가능한 1대 1 맞춤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주의가 필요한 상담군으로 분류된 자에게는 재검진 및 지속적인 상담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건강관리문자서비스도 제공한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검사와 상담이 가능하며 공복상태에서 혈당 등을 검사해야 하므로 검사 전날 오후 10시 이후부터는 금식해야 한다.
예약 및 기타 자세항 사항은 목5동(02-2084-5267), 신정6동(02-2620-4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을 지키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고 관리하는 것”이라며 “직장에서 혹은 동네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이 신청해 더욱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그동안 보건소에서 운영하던 대사증후군 진단검사 및 상담을 목5동 평생건강관리센터와 신정6동 주민센터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지역주민들이 대사증후군을 검사와 상담 및 관리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목5동 평생건강관리센터와 신정6동 주민센터에서 이와 관련된 검사·상담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검사 및 건강 상담뿐 아니라 추후관리까리 하는 원스톱 건강서비스로 이뤄진다.
먼저 허리둘레, 혈압, 중성지방, 혈당, HDL-콜레스테롤 등을 확인하는 진단검사와 체지방량, 골격근량, 복부지방률 등을 알아보는 체성분 측정이 실시된다.
이후 검사 결과에 따라 식습관 개선 및 생활습관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운동, 영양,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 대한 맞춤 상담이 가능한 1대 1 맞춤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주의가 필요한 상담군으로 분류된 자에게는 재검진 및 지속적인 상담뿐 아니라 주기적으로 건강관리문자서비스도 제공한다.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검사와 상담이 가능하며 공복상태에서 혈당 등을 검사해야 하므로 검사 전날 오후 10시 이후부터는 금식해야 한다.
예약 및 기타 자세항 사항은 목5동(02-2084-5267), 신정6동(02-2620-430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건강을 지키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자신의 몸을 제대로 알고 관리하는 것”이라며 “직장에서 혹은 동네에서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이 신청해 더욱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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