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北 지뢰 도발 부상자에 위로금 전달
뉴시스
| 2015-08-18 20:32:51
배우 이영애(44)가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당한 2명의 부사관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18일 이영애 소속사 굿피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재단법인 육군부사관학교발전기금을 통해 분당서울대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육군1사단 김모(23)·하모(21) 하사에게 각각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애는 11년 만에 드라마 '사임당'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내년 상반기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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