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015 을지연습 상황실 방문

이지수

js@siminilbo.co.kr | 2015-08-19 16:24:19

[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최근 박정자 의장과 의원 13명이 2015 을지연습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주요 기관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의장과 의원들은 영등포구청, 영등포경찰서, 영등포소방서 등 지역내 주요기관의 상황실을 찾아 격려를 전하고 떡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박 의장은 “최근 북한이 비무장지대 지뢰 도발로 국민의 안위를 위협하고 있어 범국가 차원의 안보의식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므로, 이번 을지연습은 민·관·군 통합 방위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재난과 전시 체제에 준하는 대응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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