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암 건강대학' 운영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5-08-20 17:51:06
수료생에 신장초음파 무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암 관련 최신정보 및 식이요법 등을 접할 수 있는 '암 건강대학'을 오는 9월2~23일 운영한다.
이는 주민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질병의 조기발견 및 의료비 절감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구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5대암(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기타암(갑상선암·폐암·비뇨기계암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최신정보는 물론 암 관련 식이요법 등 암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을 다루며 구민들에게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암 건강대학은 한전병원 소속 전문의료진 9명의 강의가 이뤄지고 강의 3주차에는 건강음료세트가 무료로 제공되며, 4주 전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 한해 마지막주에 신장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신청 및 문의는 구 보건소 의약과(02-2091-4523)로 하면 된다.
배은경 도봉구보건소 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지역주민이 암 건강대학을 통해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암 관련 최신정보 및 식이요법 등을 접할 수 있는 '암 건강대학'을 오는 9월2~23일 운영한다.
이는 주민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질병의 조기발견 및 의료비 절감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구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5대암(위암·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 기타암(갑상선암·폐암·비뇨기계암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최신정보는 물론 암 관련 식이요법 등 암에 대한 다채로운 내용을 다루며 구민들에게 정확한 의료정보를 제공한다.
암 건강대학은 한전병원 소속 전문의료진 9명의 강의가 이뤄지고 강의 3주차에는 건강음료세트가 무료로 제공되며, 4주 전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에 한해 마지막주에 신장초음파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며 신청 및 문의는 구 보건소 의약과(02-2091-4523)로 하면 된다.
배은경 도봉구보건소 소장은 "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지역주민이 암 건강대학을 통해 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국가암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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