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희망학습관 3+1 성과 간담회' 성료

박병상 기자

pbs@siminilbo.co.kr | 2015-08-20 17:54:43

[구미=박병상 기자]경북 구미시와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희망학습관 3+1 운영 기간 학습강사로 활동한 금오공대생과 지역아동센터(학습관)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학습관 3+1 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주간 진행된 희망학습관 3+1 운영에 대한 주요성과와 향후 지속적인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의 자리였으며, 설문조사를 통한 피드백 자료를 바탕으로 대학생과 학습관 관계자의 활동 소감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희망학습관 3+1 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저소득가정의 중학생 자녀 80명에게 지역아동센터 등 12곳에서 24개 모둠으로 구성, 주요과목 학력 신장을 위한 ‘대학생 학습멘토링’ 및 자신감 회복을 위한 ‘청소년 인문학스터디’로 운영됐다.

또한 희망학습관 1모둠(3~4명)은 1명의 강사가 여름방학 동안 1일 3시간씩 주3회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과목 보충학습과 청소년 인문학 스터디 토론으로 이뤄졌다.

학습관 강사는 지역대학 청년들이 방학기간 중 일자리창출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재능나눔 실천을 위해 국립 금오공과대학교와 협력해 재학생 신청자 중 우수학생 24명을 학과장 추천으로 선정했으며, 학습관 장소는 참여율 제고와 접근성을 고려한 지역아동센터로 선정해 추진한 사업이다.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저소득층 자녀 무상학습지원을 위한 희망학습관 3+1 운영에 참여해 준 대학생 강사와 장소사용에 협조해 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민·학·관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과 지역사회복지 발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고, 학습경쟁력 향상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시민행복, 평생교육도시로서의 복지구현’에 적극 참여 해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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