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뉴시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민경이 영화 '함정'의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서에 지각해 눈물을 쏟았다.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함정'의 언론시사회에서 김민경은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행사장에 늦게 도착했다.

김민경은 "애정이 많은 영화고, 첫 영화가 공개되는 자리에 더 빨리 오고 싶었는데 지각을 해서 죄송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영화 '함정'은 오는 9월10일에 개봉하는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지안 주연의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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