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원, 신성록 "서로 좋은 동료로 남기를..."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9-18 23:58:09

▲ 배우 신성록 /뉴시스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결별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18일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성록과 김주원이 8월 초에 헤어졌다"며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다. 서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4년간 교제했다.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1년 4개월 만에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신성록은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라이어게임', '별에서 온 그대', 뮤지컬 '엘리자벳', '태양왕', '카르멘'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엘리자벳'을 공연 중이다.

한편 김주원은 오는 10월 제 15회 서울국제 공연예술제에서 ‘솔로이스트’ 공연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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