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자원봉사센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밥차 운영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15-09-23 23:58:17
"소외이웃에 따뜻한 한끼를"
IBK 기업은행-한국자원봉사센터協서 무료급식차량 지원
[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IBK 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한 차량을 후원받아 지역내 홀몸노인·장애인·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랑의 밥차 운영에 들어갔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사)아이코리아 회원 등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00여명의 노인·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첫 배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밥차 운영 봉사단은 매주 60여명이 참석하며 배식대상자는 매주 200여명으로 배식 및 설거지는 새마을부녀회·적십자봉사회·한우리봉사회·(사)아이코리아회원들이, 밥차운전은 (사)모범운전자회, 밥차열관리는 하남시열관리협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센터는 이와함께 건강과 법률상담, 핸드마사지, 이·미용 등 복지프로그램도 병행해 운영할 방침이다.
안교을 아이코리아 회장은 “사랑의 밥차는 회원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나눔문화의 원동력이 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IBK 기업은행-한국자원봉사센터協서 무료급식차량 지원
[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IBK 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한 차량을 후원받아 지역내 홀몸노인·장애인·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사랑의 밥차 운영에 들어갔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시청 앞 미관광장에서 (사)아이코리아 회원 등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00여명의 노인·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첫 배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요일 사랑의 밥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밥차 운영 봉사단은 매주 60여명이 참석하며 배식대상자는 매주 200여명으로 배식 및 설거지는 새마을부녀회·적십자봉사회·한우리봉사회·(사)아이코리아회원들이, 밥차운전은 (사)모범운전자회, 밥차열관리는 하남시열관리협회 회원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한다.
센터는 이와함께 건강과 법률상담, 핸드마사지, 이·미용 등 복지프로그램도 병행해 운영할 방침이다.
안교을 아이코리아 회장은 “사랑의 밥차는 회원들의 열정과 사랑으로 나눔문화의 원동력이 돼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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