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LG드림페스티벌 최연소 어린이 걸그룹 눈길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09-24 11: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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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LG드림페스티벌’이 지난 19일 막을 내렸다. 황치열, EXID, BTOB, B1A4, 싸이의 열띤 무대를 펼친 가운데 최연소 어린이 걸그룹 큐니엘(김채연, 황윤정, 신은정, 차민정, 정가은, 허유진, 오채연)이 함께 무대에 올라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 중 눈길을 끌었던 큐티엘은 윈하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역배우들로 구성되어 있어 가수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분야도 활발히 활동 중이라 더욱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멤버 중 황윤정(여,12세)은 7세부터 연기공부를 시작해 아역배우로 인정 받으며 현재 한미 합작영화로 이슈가 되고 있는 ‘데드 어게인(제작(주)팔컴/주연 김동준, 주다영, 하승리)’에 출연해 연기력을 한번 더 인정받았다. 현재는 새로 진행될 공중파 어린이 드라마의 주연에 캐스팅되어 있어 대본 리딩에 몰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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