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맨유 마타, 볼프스부르크 전 페널티킥 동점 골… EPL 자존심 세운다
온라인 이슈팀
| 2015-10-01 05:00: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닥까지 떨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맨유는 전반 4분 만에 볼프스부르크 콜리지우리에게 골을 허용하며 힘겨운 승부를 예고했다.
하지만 전반 34분 콜리지우리의 핸들린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마타가 성공시켜 1:1로 균형을 이뤘다.
한편 지난달 16일 열린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맨유는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에 1:2로 져 1승이 아쉬운 상태다. 반면 볼프스부르크는 같은 날 CSKA 모스크바(러시아)에 1:0으로 이긴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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