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알고보니 한국판 '옹박' 출연…재조명
온라인 이슈팀
| 2015-10-02 06:58:01
배우 나태주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영화 '팬'에 출연하며 화제인 가운데 나태주의 과거 출연작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태주는 지난 2011년 영화 '옹박'을 연출했던 감독 프라차 핀카엡의 한국영화 '더 킥'에 배우 조재현, 예지원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프라차 핀카엡 감독은 "나태주는 코믹 액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룡과 비슷하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더 킥'은 태국으로 건너간 태권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문사범(조재현)과 아내 윤(예지원), 태주(나태주), 태미(태미)가 우연히 태국왕조의 전설을 검을 훔쳐 달아나려는 석두일당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영화 '팬'은 오는 8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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