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걸스데이 민아, 유라와 셀카…'눈길'
온라인 이슈팀
| 2015-10-03 23:58:45
걸그룹 걸스데이의 민아가 '아빠를 부탁해' 나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가운데 민아와 유라의 아찔한 한 때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민아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라언니와의 행복한 시간. 꽤 지난 사진이지만 중국 상하이에서 나의 영원한 룸메이트 아영이 언니랑 무대 올라가기 전 추억을 남기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유라와 민아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나란히 침대에 엎드려 있다. 긴 머리로 가려진 어깨와 드러난 팔과 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를 주면서 순간적으로 묘한 상상력을 자극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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