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왁스 윤건과 다정한 모습...'곡 하나 써주고 장서희씨한테 가버린 윤건'

온라인 이슈팀

  | 2015-10-04 23:58:31


가수 왁스가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가수 겸 작곡가 윤건과 찍은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있다.

왁스는 얼마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날 찾아와 곡 하나 써주고...'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왁스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건과 함께 어깨를 맞대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편하게 차려입은 두 사람의 스타일에서 친근함이 느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왁스 언니 윤건씨랑 잘 어울려요" "'복면가왕' 왁스 언니 새 앨범 완전 기대중"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왁스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나 오늘 감 잡았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열창했다.

왁스는 투표결과 '잘 터져요 와이파이'에게 아쉽게 패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왁스는 가면을 벗은 후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딱딱한 이미지가 비쳐진 것 같아서 부드러운 면을 보여드리기 위해 출연했다"고 말했다.

한편,왁스는 오는 10월 8일 1년 2개월만에 새 싱글앨범 '내맘 같지 않아'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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