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삼막마을 복지회관등 복지시설 2곳 방문
최상철
csc@siminilbo.co.kr | 2015-10-07 23:58:52
안전관리·주민 이용불편사항 사전 점검
[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5일 삼막마을 다목적복지회관을 비롯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2곳에 대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2일 개소를 앞둔 삼막마을 다목적복지회관 건립 상황과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시설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삼막마을 다목적복지회관은 연면적 872.98㎡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비롯해 다양한 복지공간을 갖추고 있어 낙후된 삼막마을 지역주민의 복지서비스를 향상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사환경위원들은 노인들과 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와 주민들의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꼼꼼히 둘러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승경 위원장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에게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 비장애인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조성에 힘써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안양=최상철 기자]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5일 삼막마을 다목적복지회관을 비롯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2곳에 대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22일 개소를 앞둔 삼막마을 다목적복지회관 건립 상황과 장애인들의 자립생활 지원시설인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추진됐다.
보사환경위원들은 노인들과 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와 주민들의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꼼꼼히 둘러본 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승경 위원장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에게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해 비장애인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사회 조성에 힘써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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