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최무배, 무너진 경상도 사나이의 꿈... '40대의 투혼'
온라인 이슈팀
| 2015-10-10 23:58:35
지난 9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60게임 로드FC 026' 및 '영건스 025' 대회가 열렸다. 이날은 영건스 025 8경기, 로드FC 026 7경기가 펼쳐졌다. 최무배는 마이티모와 헤비급 경기로 대결했다.
각각 프라이드FC와 K-1에서 활약했던 두 노장의 경기는 시작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그래플링에서는 레슬링을 기반으로한 최무배의 우세를, 타격은 K-1에서도 인정받은 하드펀처 마이티 모의 우세가 예상됐다.
결국 이번 경기는 37초만에 펀치에 의한 KO로 마이티 모가 승리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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