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 최종보고회 가져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15-10-13 23:58:47
교통네트워크 강화 활성화 방안 제안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는 지난 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을 마무리 짓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는 약 6개월간 용역기관인 경기대학교와 수원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해 왔다.
연구결과 ▲한중록 용연 수상무대 야간공연 등을 통한 체류시간 증대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즐거움 창출과 재방문 유도 ▲관광교통 및 자원 네트워크 강화 ▲외국인 관광서비스 강화 ▲전통시장 속 도시락 카페 도입 등 수원다움 구현과 지역주민 참여 등 체류시간 증대와 재방문 유도를 위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민한기 대표의원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방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결과를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는 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노영관·이재선·이철승·조돈빈·한규흠·한원찬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향후 최종 성과를 시 관계 부서에 제안할 예정이다.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는 지난 12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을 마무리 짓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는 약 6개월간 용역기관인 경기대학교와 수원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해 왔다.
민한기 대표의원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방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구결과를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광상품 개발 연구회는 민 대표의원을 비롯해 노영관·이재선·이철승·조돈빈·한규흠·한원찬 의원 등 총 7명의 의원이 참여했으며, 향후 최종 성과를 시 관계 부서에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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