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中企육성기금 융자지원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5-10-16 23:58:41
19~30일 신청자 방문·우편접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차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융자규모는 총 15억8200만원으로 업체당 2억원까지 지원되고 융자대상은 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이며, 제조업 및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 여성기업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융자조건은 연 2% 고정금리로 5년 범위내 선택 상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9~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유한양행 9층, 02-820-1180)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해 사업자등록증사본, 최근 2개연도 결산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매출확인서, 소득금액증명원,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 원천징수이행상황 신고서 각각 1부와 함께 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에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올해 들어 3차에 걸쳐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30개 기업체에 29억1800만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4차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15일 구에 따르면 융자규모는 총 15억8200만원으로 업체당 2억원까지 지원되고 융자대상은 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이며, 제조업 및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 여성기업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융자조건은 연 2% 고정금리로 5년 범위내 선택 상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9~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유한양행 9층, 02-820-1180)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올해 들어 3차에 걸쳐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30개 기업체에 29억1800만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청 일자리경제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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