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정치공세”

뉴시스

  | 2015-10-20 23:58:13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황진하 사무총장이 지난 2007년 노무현 정부 교육혁신위원회가 발행한 ‘학교혁신을 위한 교과서 발행제도 개선방안’ 자료를 보여주며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대표가 본인의 정권에서 역사교육 국정제 유지와 이념편향 문제 해결을 인정했음에도 이를 반대하는 건 이율배반, 정치공세이며 무작정 반대하는 우를 범하는 것이라고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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