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마포 공연예술관광페스티벌' 27일 스타트·30일 개막식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5-10-22 14:52:31
오는 11월4일까지 마포구 전역 축제의 장…개막식날 역대급 퍼레이드 펼쳐진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오는 27일부터 11월4일까지 9일간 마포구 전역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이 기간 마포문화재단과 한국공연관광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마포구가 후원하는 제1회 마포 공연예술관광 페스티벌(Mapo Performing Arts&Tourism Festival, 이하 M-PAT)이 펼쳐지면서다.
M-PAT은 Alive(생생함), Colorful(화려함), Touched(감동), Interesting(재미), Variety(다채로움), Exiting(흥분)을 메인 테마로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ACTIVE한 대한민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기간동안 K-넌버벌 페스타, 홍대 클럽 스페셜, 게스트하우스 루프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포 곳곳에서 펼쳐지며,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개막 퍼레이드는 메인 무대(KT&G상상마당 앞)를 시작으로 주차장길, 홍대 정문 앞 도로, 홍익어린이공원을 거쳐 다시 메인 무대로 돌아오는 총 1km 거리의 대규모 행진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M-PAT 페스티벌의 백미가 될 '개막식' 및 '할로윈 거리예술 퍼레이드'가 오는 30일 홍대 주차장길. 홍대 정문앞 도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KT&G 상상마당 앞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넌버벌 퍼포먼스 빵쇼와 쿵 페스티벌의 식전 공연으로 무대를 열며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페스티벌 소개 및 내·외빈 소개, 축하영상 상영 등의 개막식 순서가 끝나면 도열해 있던 퍼레이드 팀의 화려한 행진이 시작된다.
특히, 이 퍼레이드는 할로윈데이(10월의 마지막 날) 전야 행사의 의미도 함께 갖는데 이를 위해 주한외국인유학생협회 소속의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해 각 나라별 귀신 코스프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 날 오후 1시부터 메인 무대 근처에 시민 참여 부스 3곳을 설치하여 직접 가면을 만들 수 있게 하고, 직접 만든 가면을 쓰고 퍼레이드에 참여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참여한 참가자 300명에게는 라이브 클럽데이 입장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총 300m에 이르는 퍼레이드 행렬이 각 기점에 도착하면 팀별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1km에 이르는 퍼레이드 구간을 모두 거쳐 모든 팀이 메인 무대에 다시 도열하면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고 연주하는 ‘아리랑’으로 퍼레이드는 막을 내리게 된다. 한편, 퍼레이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당일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홍대 정문 앞에 이르는 1개 차로의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M-PAT은 마포지역에서 활동하는 20여개의 예술단체와 10여개의 지역단체 그리고 라이브클럽협동조합, 홍대 상인 연합회, KGA 게스트하우스 연합, 마포관광포럼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축제이다.
먼저, ‘K-넌버벌 페스타(10.27-11.1 / 홍대 특설무대)’에서는 점프, 드럼캣, 드로잉쇼, 판타스틱 등 한국을 대표하는 8개 공연팀이 관람객들을 맞아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고, 홍대의 정신이자 홍대의 자랑인 인디 밴드들이 ‘홍대 클럽 스페셜(10.30-11.1 / 메인 무대 및 홍대 클럽)’과 ‘게스트하우스 루프콘(10.30-11.1 / 게스트하우스 3곳)’ 무대를 책임진다. 또, 거점 공연으로 진행되는 ‘M-point(11.3-11.4 / 도화동 도화소공원)'에서는 인디 공연과 클래식, 낭독 연극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루프콘’은 관객을 기다리는 소극적인 공연에서 나아가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머무르는 주요 게스트하우스를 아티스트들이 직접 찾아가 펼침으로써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마포문화재단의 이창기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단체와 상인회 등 지역사회 자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대규모 축제를 치루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가진 마포의 장점을 살려 차별화된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기간 마포문화재단과 한국공연관광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마포구가 후원하는 제1회 마포 공연예술관광 페스티벌(Mapo Performing Arts&Tourism Festival, 이하 M-PAT)이 펼쳐지면서다.
M-PAT은 Alive(생생함), Colorful(화려함), Touched(감동), Interesting(재미), Variety(다채로움), Exiting(흥분)을 메인 테마로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ACTIVE한 대한민국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기간동안 K-넌버벌 페스타, 홍대 클럽 스페셜, 게스트하우스 루프콘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포 곳곳에서 펼쳐지며,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개막 퍼레이드는 메인 무대(KT&G상상마당 앞)를 시작으로 주차장길, 홍대 정문 앞 도로, 홍익어린이공원을 거쳐 다시 메인 무대로 돌아오는 총 1km 거리의 대규모 행진으로 약 90분간 진행된다.
M-PAT 페스티벌의 백미가 될 '개막식' 및 '할로윈 거리예술 퍼레이드'가 오는 30일 홍대 주차장길. 홍대 정문앞 도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KT&G 상상마당 앞 메인 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은 넌버벌 퍼포먼스 빵쇼와 쿵 페스티벌의 식전 공연으로 무대를 열며 김현욱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페스티벌 소개 및 내·외빈 소개, 축하영상 상영 등의 개막식 순서가 끝나면 도열해 있던 퍼레이드 팀의 화려한 행진이 시작된다.
특히, 이 퍼레이드는 할로윈데이(10월의 마지막 날) 전야 행사의 의미도 함께 갖는데 이를 위해 주한외국인유학생협회 소속의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해 각 나라별 귀신 코스프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 날 오후 1시부터 메인 무대 근처에 시민 참여 부스 3곳을 설치하여 직접 가면을 만들 수 있게 하고, 직접 만든 가면을 쓰고 퍼레이드에 참여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참여한 참가자 300명에게는 라이브 클럽데이 입장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총 300m에 이르는 퍼레이드 행렬이 각 기점에 도착하면 팀별 준비한 공연을 선보이고, 1km에 이르는 퍼레이드 구간을 모두 거쳐 모든 팀이 메인 무대에 다시 도열하면 전 출연진이 함께 부르고 연주하는 ‘아리랑’으로 퍼레이드는 막을 내리게 된다. 한편, 퍼레이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당일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홍대 정문 앞에 이르는 1개 차로의 차량통행이 제한된다.
M-PAT은 마포지역에서 활동하는 20여개의 예술단체와 10여개의 지역단체 그리고 라이브클럽협동조합, 홍대 상인 연합회, KGA 게스트하우스 연합, 마포관광포럼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자원이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축제이다.
먼저, ‘K-넌버벌 페스타(10.27-11.1 / 홍대 특설무대)’에서는 점프, 드럼캣, 드로잉쇼, 판타스틱 등 한국을 대표하는 8개 공연팀이 관람객들을 맞아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고, 홍대의 정신이자 홍대의 자랑인 인디 밴드들이 ‘홍대 클럽 스페셜(10.30-11.1 / 메인 무대 및 홍대 클럽)’과 ‘게스트하우스 루프콘(10.30-11.1 / 게스트하우스 3곳)’ 무대를 책임진다. 또, 거점 공연으로 진행되는 ‘M-point(11.3-11.4 / 도화동 도화소공원)'에서는 인디 공연과 클래식, 낭독 연극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루프콘’은 관객을 기다리는 소극적인 공연에서 나아가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머무르는 주요 게스트하우스를 아티스트들이 직접 찾아가 펼침으로써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마포문화재단의 이창기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단체와 상인회 등 지역사회 자원들이 적극 참여하여 대규모 축제를 치루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가진 마포의 장점을 살려 차별화된 브랜드로 키워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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