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쇼군 한국 방문 '팬들과의 만남 기대'
온라인 이슈팀
| 2015-10-27 11:33:47
UFC 관계자는 27일 "'UFC FIGHT NIGHT in SEOUL' 대회를 맞아 UFC 라이트 헤비급 파이터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이하 쇼군)가 다가오는 10월 28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쇼군'은 현재 UFC 라이트 헤비급에서 7위 선수로 최근 8월에 열린 UFC 190에서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또한 그는 전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전 프라이드 미들급 그랑프리 챔피언을 지냈다.
이번 방한 기간인 10월 29일부터 2일 동안 쇼군은 한국 보양식 투어, 어린이 주짓수 짐 방문과 팬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쇼군의 팬미팅은 UFC 아시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초대될 예정이다.
UFC 관계자는 "이번 마우리시오의 방한을 통해 팬들에게 챔피언을 지낸 파이터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 기대하고 있는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최초로 열리는 UFC파이트 나이트 서울은 오는 11월 28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5,000석 규모로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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