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근본원인 중시한 탈모샴푸 ‘노타모5.5’…천연흑채 출시로 주목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 2015-10-30 1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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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앓게 되면 끊임없이 고통 받는 탈모. 과거에 비해 탈모질환을 앓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늘어나면서 탈모를 일컫는 신조어 ‘문명병’이 생겼을 정도다. 사회적 환경, 업무, 학업, 스트레스, 서양식 생활습관 등 선천적인 탈모 요인만큼 후천적 탈모 요인도 커 만들어진 단어다. 단순히 노년층의 많은 인구가 탈모를 앓고 있는 것이 아니다. 소아 탈모는 물론 젊은 남성, 여성들이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엠(M)자 탈모, 대머리나 산후 탈모를 앓고 있으며, 탈모가 없더라도 지루성두피염, 젖은 비듬, 마른 비듬이 많은 두피, 두피 건선 등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문제성 두피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 탈모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그러나 바쁜 직장 생활, 학업, 취업 준비 등 개인을 위해 투자할 시간이 많지 않은 현대인들은 탈모치료, 탈모클리닉을 받아가며 탈모관리를 하기가 쉽지 않아 매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탈모방지샴푸를 가장 많이 찾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탈모방지샴푸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나 천연성분이 다량 함유되었음을 강조하면서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어필하는 제품들이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내 천연탈모방지샴푸 브랜드 ‘노타모5.5’는 탈모의 근본원인이라 할 수 있는 두피 자생력을 회복시켜 탈모, 문제성 두피, 모발, 머리숱 관리뿐만 아니라 이를 예방,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탈모샴푸로 오랫동안 주목받아왔다. 특별한 고가의 마케팅이 없어도 오로지 제품력으로 입소문을 타 유명해진 노타모5.5가 최근에는 천연흑채를 출시해 기존 고객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타모 관계자는 “다른 흑채들처럼 레이온펄프를 사용하지만 화학염재나 화학성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고온에서 천연식물과 18번 삶아내 잔존 화학성분을 제거해 안전한 천연흑채”라며 “고급스럽고, 깊이있는 색감을 나타내기 위해 달맞이꽃, 편백나무, 원두커피, 아선약, 측백나무, 오배자, 소목, 율피 등의 천연 식물성분을 사용했고, 단순히 색을 내는 것 만 아니라 유효한 성분이 두피에 소량 흡수되도록 제조됐다”고 설명했다. 노타모5.5 스피드부스터 내츄럴 흑채를 이용한 한 고객은 “노타모 탈모샴푸도 잘 사용하고 있었기에 믿고 주문했다”면서 “바로 사용해 보았는데 입자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스타일링 되어 굉장히 만족스럽고, 천연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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