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윤수현 "바빠도 꼭 보고 싶다"

온라인 이슈팀

  | 2015-11-02 07:58:49

▲ (사진=외부제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첼시가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남다른 축구사랑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수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포츠 경기 관람을 좋아한다. 특히 유럽축구를 좋아한다. 스케쥴 때문에 자주 경기를 보지는 못하지만 중요한 경기는 꼭 챙겨보려고 한다"며 축구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특히 프리미어리그를 좋아한다. 터프하면서도 빠른 경기가 마음에 든다. 좋아하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아스날 등이다. 그중 리버풀은 팬들이 매우 열정적이다. 본받고 싶을 정도다"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남다른 조예와 지식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지인에게서 FC서울 저지를 선물받았는데 질감이 좋더라. 기회된다면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유니폼도 갖고 싶다"며 뜨거운 축구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리버풀과 첼시는 31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스탠포드 브릿지 구장에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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