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살인', 한국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세상에서 가장 슬픈 복수극'
온라인 이슈팀
| 2015-11-02 15:57:41
최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떤살인'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총 3일간 6748명(스크린수 179개)을 동원해 한국 다양성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2685명.
'어떤살인'은 세 명의 남자에게 당한 참혹한 강간 사건 이후, 이를 믿어주지 않는 세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슬픈 복수'를 다룬 영화다. 지난 10월 28일 개봉했으며 배우 신현빈, 윤소이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한편 같은 기간 기준,'거짓말'은 1766명을 동원해 2위를,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는 1089명으로 3위, 이어 '울보 권투부'와 '소중한 날의 꿈'은 각각 231명과 145명의 관객을 모아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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