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이다' 박스오피스 1위, 가을 극장가의 절대강자 등극

온라인 이슈팀

  | 2015-11-05 07:58:16

▲ (사진=영화 '그놈이다' 스틸컷) 주원과 유해진의 연기가 극장가를 점령했다.

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는 5만 496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9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78만 7622명이다.

'그놈이다’는 단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범인을 쫓는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 영화는 주원과 유해진의 긴장감 넘치는 대립과 추격 등 열연이 돋보이며, 이유영과 아역배우 김민서의 명연기로 완성도를 높혔다.

한편 '더 폰'이 3만 1485명으로 2위 '마션'이 2만 623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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