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 '어우동' 연상시키는 섹시 한복자태 화제
온라인 이슈팀
| 2015-11-08 16:22:18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층 여자(감독 이찬욱)'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서유리는 그동안 'SNL 코리아' 등 예능 프로그램과 성우로 활동했던 모습과는 달리 이 작품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서유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다리를 살짝 내놓으며 각선미를 선보이고 있다. 어깨를 드러낸 의상에서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섹시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극중 서유리는 난데없이 신내림을 받은 후 180도 다른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인경 역으로 열연했다. 또한 기존의 무당과는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섹시한 자태의 무당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유리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출연진의 방송을 돕는 미모의 '마리텔걸'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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