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서유리가 홍수아의 돌발 행동에 진땀을 뺀 사실 또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실검녀 특집'으로 홍수아와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서유리 씨가 바스트의 여왕"이라며 홍수아로 하여금 서유리의 가슴을 만져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홍수아는 "정말요? 글래머예요?"라고 흠칫 놀라며 서유리의 가슴으로 손을 뻗었다.

하지만 서유리는 "아니 뭐야, 진짜 손댈라고? 왜 그러세요"라고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며 홍수아의 손을 뿌리쳤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 중인 MBC '마리텔'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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