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무슨 사연이길래? "한식대첩이 마리텔보다 더 부담된다" 밝혀

온라인 이슈팀

  | 2015-11-08 19:11:29

'마리텔'이 화제인 가운데 '마리텔'에 출연했던 백종원이 '한식대첩3'가 더 부담된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5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 다목적홀에서는 올리브TV '한식대첩3(연출 현돈)' 제작발표회에 진행됐다.

백종원은 "제작진이 나에게 특별히 기대를 안 하는 것 같다. 시즌3에 같이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촬영을 하다가 중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이슈가 된 것이 마음이 무겁다"며 "다른 프로는 별 부담이 없다. 나오는 대로 말하면 된다. 그런데 '한식대첩'은 그러면 큰일난다"고 말했다.

또 백종원은 "감히 명인들의 음식을 평가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걱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마리텔'은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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