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L 방송화면

방송인 서유리가 '마리텔'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아찔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2013년 발생한 배우 여민정의 노출사고를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서 패러디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여민정이 사고 당시 입었던 붉은색 드레스와 비슷한 의상을 입고 등장, 이어 드레스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노출될 뻔한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사고인 줄" "표정도 리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한 웹툰작가 이말년은 서유리의 초상화를 그려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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