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화보 사기 논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민호와 판빙빙의 키스신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는 과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바이두 페이디엔'에 참석해 아시아 최고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중국 배우로 참석한 판빙빙은 시상식에서 이민호가 선물한 인형으로 서로의 얼굴을 가린 채 키스를 하려는 듯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판빙빙의 이 같은 퍼포먼스에 이민호 역시 재치 있게 맞받아쳐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화보 사기, 수지 질투하겠다" "이민호 화보 사기, 이민호 짱" "이민호 화보 사기, 이민호 멋있어" "이민호 화보 사기, 판빙빙이랑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민호 화보 사기'를 통해 수익금을 챙긴 혐의로 모 기획사 대표 A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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