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화보 사기 논란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과거 가수 박진영의 만남이 화제다.

박진영은 지난 5월 2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2부 시작 축하무대 도중 음악을 멈추고 이민호 곁으로 갔다.

박진영은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잠깐만요"라며 음악을 멈추고 이민호 옆으로 다가간 것.이민호는 박진영을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 악수를 청했다. 또 이민호는 박진영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내자 다시한 번 허리를 90도로 굽혀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민호 화보 사기 어떻게 해" "이민호 화보 사기 수지도 아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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