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신혜선 박보영 언급 무슨 얘기?
온라인 이슈팀
| 2015-11-12 07:15:11
지난 8월 신혜선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TV리포트 사옥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오나의귀신님’ 인터뷰를 통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을 극찬했다.
이날 신혜선은 “박보영 씨는 너무 예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사랑스럽다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사랑스럽더라. 그래서 얄미운 연기를 하더라도 다 용서가 됐다”며 “귀엽게 연기를 잘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혜선은 어제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에서 얄미운 싸가지지만 은근 허당기가 있어 뼛속까지 미운 스타일은 아니다. 적당히 회사 다니다 빨리 시집가는 게 목표로, 괜찮은 놈 골라잡으려 눈에 불을 켜고 다니는 뷰티어시스턴트 모습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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