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 "혈기왕성한 나이에 그럴 수 있어" 안마시술소 찾은 연예병사 관련 충격 발언
온라인 이슈팀
| 2015-11-12 10:48:19
정준호는 과거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에 출연해 "문제가 발생했다고 없애기보다 문제점을 파악해 장기적으로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할 것 같다"고 연예병사 폐지에 반대 입장을 보였다.
이어 "군대에서 연예병사는 군의 사기진작을 위해 존재한다. 연예병사가 실수를 저질렀을 때 규칙을 엄격히 적용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군인들의 즐거움이 사라진다는 점에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준호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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