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현장견학 각광… 영화초교 학생 43명 방문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15-11-12 17:23:16

[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의회가 지역내 학생들의 의회견학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 영화초등학교 3~6학년 43명이 시의회를 찾았다.

12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은 의회를 방문해 상임위원회 회의실, 자료실, 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현장에서 학습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한규흠 문화복지교육위원장(영화·연무·조원1동·새정치민주연합)이 학생들을 안내하며 의회의 구성과 기능 등 역할을 소개하고 시의회에서 하는 일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 위원장은 “수원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많이 보고, 듣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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